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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적성은 중요하지 않다 (feat. 직업의 적성 찾아 삼만리) (요약) 직업에 있어서 적성은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 -> 완벽한 적성에 맞는 직업은 마치 판타지에 가까운 것. 사실 적성보다 중요한 것은 '적응'이다. 특히 9년차까지만 적성이 달라지고 결국 관리직(10년차) 이상이 되면 '영업'이 가장 중요한 적성이다. 직업에 있어선 적성보다 '남들과 잘 어울리는 조화능력'이 더 중요하다. 사실 적성은 타고나기보다 주변 영향을 받아 후천적으로 길러지는 경우가 많다. 더불어 내성적인 사람도 영업을 잘 할 수 있다. 내성적인 성격도, 후천적으로 외향적으로 기를 수 있다. 마치 스위칭 하는 개념으로 성격을 바꿀 수 있다. --------- 인간의 능력은 타고난 것일까, 아니면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일까? 영화 (원제 Trading Places)은 이 주제를 코믹하게 그..
3/29 (3주차) ~ 맹자의 말 : 지속성, 수많은 고비 곧 공부를 시작한지 한달이 다 되어간다.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는 것보다 그것을 지속하는 것이 훨씬 어려운 일인 듯 하다. 그런 의미에서 맹자가 한 말을 적어보겠다. [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사명을 주려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과 뜻을 흔들어 고통스럽게 하고, 그 힘줄과 뼈를 굶주리게 하여 궁핍하게 만들어,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흔들고 어지럽게 하나니 그것은 타고난 작고 못난 성품을 인내로써 담금질 하여 하늘의 사명을 능히 감당할만 하도록 그 기국과 역량을 키워주기 위함이라. - 맹자 ] 그러니 인간이기 때문에 흔들리되, 꺾이지 말자.
인과응보는 존재한다 오늘 결혼식 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신부 아버지의 축사였다. 항상 겸손하고 다정한 사람이 되어라.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어 먼저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그건 네가 미래에 불행할 수 있는 화를 면하는 길이다. 베풀었을 때 그것이 돌아올지 안 올지 신경쓰지 말고, 화를 면할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라.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어 힘든 상황에서도 웃고, 강인하고, 지혜롭게 이겨나가라 :) 하나님이 보호해주신다, 그리고 사랑하신다. 너를 내게 죄를 지은 자들을 용서해주신 것과 같이 내가 지은 죄를 사하게 하여주옵소서, 아멘
퇴사 후 느낀 점 1.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나만의 “커리어”를 지킨다. 결혼, 임신, 출산 으로 인해서 경력 단절이 되고 집에서 있는 상황은 절대 만들지 않을 것이다!! 차라리 내가 일하고 모든 돈을 다 시터한테 주는 한이 있더라도 경력단절은 피하고야 만다. 혼자 집에서 심심하게 보내고 아줌마들이랑 수다떠는 인생은 사양한다. 2. 목표를 장기적으로 보는 습관 지금 당장이 아니라 앞으로 방향성을 고려하여 어떻게 살 것인지 생각하고 정하는 걸 연습한다. 하나를 하더라도 책임감 있게 “꾸준히” 해나가는 연습 3. 자기 관리의 중요성 꾸준한 운동,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생활습관 모두 너무 중요하고 이 밸런스가 무너지는 순간 사람이 무너지는 건 한 순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게임 속 인생 철학 그리고 두번째 명언 인생은 랜덤박스와도 같아서 살면서 운이 좋게도 나쁘게도 슬라임을 만날지 보스몹을 만날지도 모르지만, 챌린저가 되려면 그 어떤 삶의 단계에서 언제, 어떻게 시련이 다가와도 버티고 승리한다. 페이커의 삶이 그래왔듯이, 그것이 그 사람의 ‘그릇’ 크기다. 그러니까 누구도 탓하지 말고 원망하지 말고 버텨라. 그러면 너의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이다.
1/5 먼저 퇴사한 팀장님 나보다 3개월 먼저 퇴사한 팀장님을 만났다. 그도 나처럼 절대 현실괴 타협하지 않고 오히려 꿈이 많던 분이셨다. 사람도 인상도 좋으신 분. 그러나 나는 역시 같이 시는 사람으로는 현실주의자가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나갔을 땐 스타트업을 히거니 미국에서 살겠다는 생각을 하시기도 임대주택 사업을 하고 투자자도 다 모집했는데 막판에 어그러졌다고 했다. 4-5개월 쯤엔 점차 배고프면서 현실이 직시되기도 하셨다고. 가족들한테 미쳤다고 소리 듣기도 했다고 한다. 그런데 결국 나와보지 않고는 모른다. 그 당시에 번아웃이 와서 그렇기도 하고 하고싶은 거 다 하면서 사는 팀장님 그런 팀장님이 말을 해줬다. 결국 ‘그림’으로 남지 않으려면 현실도 중요하다고 사업을 하는 사람들 보면 결국 돈도 없고 취업도 안 되어..
2024년 목표 ~ 새로운 도전을 향해 달려나가자! 콘텐츠 분석, 유사한 롤모델 설정- 올바른 방향성 마인드컨트롤- 긍정적인 생각 이미 내린 판단은 다시 생각하지 않기 - 앞으로 진행시켜 나의 캐릭터 연구 - 발상의 전환 = 분석력, 자신만의 세계, 혼자 일하기, 디재다능 후발주자로 살아남기 부동산 시장이 안 좋을 때 -> 구직이 안 된다 -> 오히려 좋아. 새로운 것을 해볼 수 밖에 없는 상황 => 위기는 곧 기회다. 나의 가치는 내가 정한다. 안 좋은 취업상황에서 중소기업에 취직하여 시간을 쓰느니 새로운 도전 (인플루언서, 사업)에 뛰어들어 나의 가치를 입증할 것. 그리고 가슴이 설레이는 꿈을 찾을 것. 나의 성향에 최적화된 직업에 도전해볼 것 -(독단적, 자기세계에 갇힘, 혼자일함, 글쓰기, 생각 많음, 영향력) 본능분석과 반박제거 인간의 심리를 파..
준오헤어 ~ 회장님 성공 인터뷰 준오헤어 사장님 -> 성공의 이유? 내가 더 잘할 것 같은데? - 자신감, 실행력, 리스크 테이킹 철저하게 고객 입장에서 생각 - 공감력이 높음 어느 정도의 단계를 이룬 다음엔 미리 그 길을 개척한 사람들의 말씀을 많이 듣기. -> 선배들의 자문, 컨설팅, 조언 등 혼자 오해하지 말고 직접 이야기를 해라. 뭐든지 들어준다 만다 판단하지 말고, 혼자 된다 안 된다하는 생각은 하지 말아라. 프렌차이즈가 아니라 직영 시스템으로 간다. -> 모르는 사람에게 내주는 게 아니라 10년 이상 로열티가 있는 검증된 직원에게 지점을 내주는 시스템. "배움이 멈추면 성장도 멈춘다" "교육의 힘과 인턴이 아닌 리더의 마인드로 직원을 육성" 근데 준오헤어도 미용에 있는 프렌차이즈인데, 인테리어 회사는 왜 그런 게 없지? 디자..
유투브 목표설정 인서울 항공과를 나온 이노냥 인터뷰 유튜버 겸 틱톡커 '이노냥(본명 윤수진)'은 지난 5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2021년 틱톡커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단 2년 만에 유튜브 구독자 250만명·틱톡 팔로워 160만명을 지닌 크리에이터로 성장했고, 현재까지도 숏폼에 주력하고 있다. 이노냥의 콘텐츠는 타 크리에이터 영상에 대한 리액션, 각종 챌린지, 상황극 등 폭넓은 주제를 포괄한다. 가볍게 볼 수 있으면서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묘하게 중독적인 내용이다. 그는 "인간의 본능적 호기심을 건드리는 영상, 끝까지 볼 수밖에 없는 영상들이 훌륭한 성적을 거둔다"면서 "국내에서 '한심좌'로 알려진 크리에이터 '카비 라메(Khaby Lame)'에게 많은 영감을 받았다. 그분은 전달력이 너무 좋다"고 ..
다시 도전하는 유투브 사람은 뮥표에 따라 꿈에 따라 지금 한걸음이 달라진다. 지금 설정하는 그릇의 크기가 한국인지 세계인지에 따라 그릇의 크기가 결정된다. 상업용 부동산 임대 플랫폼의 역할로 유투브를 발전시키고 싶다고? 그럼 한국을 주 무대로 사업을 하는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세계를 무대로 하고 싶으면 언어가 필요없는 콘티를 구상해야 한다. 건축, 인테리어 등 주거, 부동산 관련해서 관련해서 유투브를 만들고 싶다… 1. 지현꿍 -> 요리유투버 자막이 없어도 요리영상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다국적으로 성장할 수 있음 2. 요를레이 -> 음악 유투버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 코스 최상위 엘리트 자막 없어도 음악 감상 가능 숏츠 수익도 많음 음악으로 시청 지속시간 확보 3. 애니 유투버 아.. 근데 이건 노력대비 갈아넣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