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감기는 방치되면 폐렴의 원인이 되지.
작은 일이 크게 되면 죽을 수도 있는 거야.
나 우울증인가봐.
정확히 말하자면 지속적인 우울증이지만,
큰 충격을 받았을 때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밑바닥까지 감정이 내려가면
다시 올라오지 못하고
몇년동안 이상으로
우울한 감정이 느껴질 수 있대.
아마 나는 지금 스스로
인지하지도 못한 채로
천천히 물 속을 가라앉는 중인 게 아닐까?
예술가들이 허무주의에 빠지는 이유는 뭘까?
20대인데 이렇게 극도로
모든 게 무기력하고 매너리즘에 빠지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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